허재의 음주운전 5번의 사건 총정리
농구 스타 허재 선수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5번 적발된 적이 있다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허재 선수의 과거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당시 기사를 중심으로 사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간혹 온라인상에 떠도는 정보가 조금은 사실과 다른 것이 있는것 같아서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허재 과거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미디어에 공개된 정보가 100%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객관성을 가지기 위해 여러 미디어의 자료를 비교하여 작성한 정보입니다.
음주운전 #1 - 1993년 8월 6일
1993년 8월에 허재는 지인들과 함께 첫 아들을 갖은 축하 술자리를 한 후 운전을 하다가 음주운전에 적발되었습니다. 이날 허재의 음주를 측정한 경찰에 따르면 음주 측정 결과는 혈중알콜농도 0.08%로 나왔다고 합니다. 허재는 이날 음주운전 적발로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허재는 평소에도 워낙 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여서 다소 개인적인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음주운전 #2 - 1995년 12월 11일
음주운전 #3 - 1996년 11월 23일
이 사건은 3번째 음주운전이었고 특히 달아나다 붙잡혀 더 이슈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특히 3번째 적발이라 이때부터는 여론도 서서히 허재에게서 멀어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날 허재는 택시와 충돌 후 200m 달아나다가 도주하는 허재의 차량을 쫓아온 다른 택시기사에게 붙잡혀 음주운전이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에서 허재는 친구가 운전했다고 진술을 한 후 귀가를 했지만 술을 같이 마셨던 친구가 허재가 운전을 했다고 다르게 진술을 해서 최종적으로 허재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결론이 난 사건입니다.
특히 이 3번째 음주운전 적발 후 주변 분위기가 극도로 냉각되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은 허재를 질타하였으며 특히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탤런트 신은경 음주운전 사건으로 공인들에 대한 음주운전 여론은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허재의 소속 구단이었던 기아자동차도 법원과 농구협회의 판결 또는 징계 결정에 관계없이 허재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허재에게 선수생명 위기가 찾아왔던 사건입니다.
허재는 이 사건으로 구속되었고 법원에 보석을 신청하여 법원은 1996년 12월 17일 보석신청을 받아 들여 허재를 석방하여 이 사건이 마무리 됩니다.
음주운전 #4 - 1996년 12월 18일
이 4번째 음주운전 적발은 3번째 음주운전 적발 후 1개월도 안된 시점에서 일어나서 많은 이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위에서 얘기한 보석 석방 후 단 하루만에 또 다시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기때문에 음주운전과 무면허라는 두가지 범죄를 동시에 저지른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해 징역 1년 구형하였고 법원이 허재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사건이 마무리되게 됩니다.
음주운전 #5 - 2003년 8월 23일
5번째 사건은 몇년간 음주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던 허재가 은퇴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적발된 음주운전 사건입니다. 술을 마신 후 차선을 변경하다 옆 차량을 들이받아서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접촉사고 후 경찰의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149%로 이날의 혈중알콜농도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해서 결과로 허재는 불구속입건되었습니다.




